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남궁곤·최순실·최경희·이원준·이경옥·하정희 (문단 편집) === 2017년 5월 4일 - 증인 : 유진영 === 2017년 5월 4일 공판기일에는 유진영 [[이화여대]] 의류학과 겸임교수가 증인으로 출석했다. 유진영은 2016년도 1학기 [[정유라]]가 수강한 '컬러플래닝과 디자인' 과목의 지도교수였다. 유진영은 이에 대해 "[[이인성(교수)|이인성 교수]]의 지시로 [[정유라]]의 지도교수가 됐다"고 증언했으며, "이인성은 '정유라가 수강신청을 할 수 있도록 인원을 증원해 달라'고 요구했고, '다른 사람이 알면 시끄러워질 수 있으니 [[정유라]]의 출석을 부르지 말라"고 증언했다. 이 과정에서 특검이 공개한, [[이인성(교수)|이인성]]이 유진영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. >"([[정유라]]가) 지금 [[한국]]에 왔으니 수업에 온단다. 잘 해주셔. 결석은 경기 참여 그런 걸 갖고 온다는 듯." 유진영은 "[[정유라]]는 수업에 한 번도 안 들어왔고, 결석 관련 서류 제출도 없었다"면서, "[[이인성(교수)|이인성]]은 'B 정도의 학점을 주라'고 요구했다"는 증언도 덧붙였다. 하지만 유진영은 이를 거절하며 "C를 주겠다"고 말했고, 이인성이 이를 수락하면서 정유라에게는 C+ 학점이 부여됐다고 한다. 유진영의 증언에 따르면, [[이인성(교수)|이인성]]은 이후에도 꾸준히 [[정유라]]에 대한 학점을 주문했고, 2016년 8월 중국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"이인성의 지시로 새벽 1시에 정유라를 공항으로 마중 나갔고, 이때 [[정유라]]를 처음 만났다"고 증언했다. 이 당시 정유라의 반응은 "학점을 잘 주셔서 감사합니다"였다고 한다. 아울러, 유진영은 "일이 불거진 후 [[이인성(교수)|이인성]]은 '나는 [[정유라]]를 모르는 것으로 해달라'고 부탁했고, 이에 대해 '사실대로 말하겠다'고 하자, 이인성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완강히 거부했다"고 증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